조리원가서 제대로 조리를 못 받고 퇴소를 해
출장 마사지를 부르게 되었습니다.
맘카페에서 유명한 르마망 이기에 고민 없이 하기로 했어요.
일주일에 2번 총 10회, 120분을 받아
5주기간 동안 빠르게 부기도 빠지고
아기 보면서 아픈 곳 있으면 집중적으로 케어 받았답니다.
특히 압이 좋으시고 경력직 쌤으로 배정이 되어
아픈 부위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풀어주어
육아 하는 동안 많이 도움이 됐어요.
120분이라는 짧으면서도 긴 시간 지루하지 않게 대화도 재밌게 해주시고,
잠깐이지만 힐링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.
여유가 더 된다면 이어서 풀로 더 마사지 받고 싶네요 ㅎㅎ
그리고 육아를 하다보면 한 자세를 많이 쓰기 때문에
골반도 많이 틀어지게 되는데 쌤 손길 몇번에 바로 맞춰지더라구요. (물론 제가 또 삐뚤게 쓰면 돌아가겠지만 ㅠㅠ )
마사지 받는동안 쌤오시는 날만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.
저는 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 보다는 산후도우미와
출장마사지를 길게 끊어서 케어 받고 싶네요!
출장마사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르마망 완전 추천 합니다!!
완전 강추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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